리눅스 네트워크 진단 도구인 traceroute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눅스 traceroute 명령어란?
네트워크 진단 도구
traceroute는 네트워크에서 패킷이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거치는 경로를 추적함과 동시에, 각 경유지에서의 지연 시간을 측정하는 네트워크 진단 도구입니다.
traceroute 사용법
traceroute allhoneytip.com
: 추적을 원하는 도메인 이름이나 IP 주소를 적습니다.
traceroute -q 5 allhoneytip.com
: q 옵션으로 홉 수를 조절하여 전송할 패킷의 수를 정합니다.
traceroute -m 20 allhoneytip.com
: traceroute가 추적하는 홉의 최대는 defaulte로 30입니다. 이 수를 m 옵션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홉과 패킷: 홉(hop)은 경로의 일부분이며, 패킷이 다음 경유지(브릿지, 라우터, 게이트웨이 등의 네트워크 장비)로 이동할 때마다 홉이 발생합니다.
traceroute -s 192.168.1.1 allhoneytip.com
: s 옵션을 사용하여 출발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 192.168.1.1, 도착지: allhoneytip.com
traceroute -I allhoneytip.com
– UDP 패킷이 default지만, I(대문자 아이)옵션을 통해 ICMP 에코 요청 패킷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ICMP: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로 네트워크 통신 문제를 진단할 때 사용하는 네트워크 계층의 프로토콜입니다.
traceroute -p 8080 allhoneytip.com
: UDP 포트가 default지만, p옵션을 사용하여 특정 포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traceroute -6 allhoneytip.com
: 6옵션을 사용하여, IPv6로 추적합니다.
리눅스 관련 서적 추천
마치며
네트워크 진단 도구 tracerout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리눅스와 관련된 다른 글들도 첨부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https://allhoneytip.com/category/%eb%a6%ac%eb%88%85%ec%8a%a4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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