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황] 장마감 브리핑
강세 테마
- 4대강 복원, 모듈러 주택, 건설 대표주, 로봇, 조림 사업 등이 주목을 받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인공지능 (AI) 및 지능형 로봇 분야의 발전으로 관련 종목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농업, 모바일 솔루션 (스마트폰), 반도체 장비, 클라우드 컴퓨팅 등도 강세를 보여줍니다.
- AI 챗봇 (챗GPT 등)과 NFT (대체불가토큰) 등 디지털 관련 분야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전기차, 리튬 등 환경 친화적인 분야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약세 테마
- 항공기 부품, 제대혈, 일자리 (취업) 등은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자동차 대표주, 셰일가스 (Shale Gas), 면역 항암제, 치매 등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분야, 화학 섬유, 항공/저가 항공사 (LCC) 등도 약세를 나타냅니다.
- 통신, 바이오 시밀러 (복제 바이오 의약품), 해운 등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경기 불확실성과 관련된 분야들이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주
네이버는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에 참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수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성형 AI는 대화 형식으로 학습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결과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네이버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인 채선주는 우크라이나가 전쟁 피해 복구를 넘어 국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 인프라에 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초거대 언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와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 중이며, 이 모델은 다음 달에 국내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소버린 클라우드’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생성형 AI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각국 정부 규정을 준수하는 현지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이슈 가운데, 폴라리스오피스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AI 오피스’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이전에도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경력이 있습니다.
금일 저점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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