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부르고 라네로에서 레온 가기
#León
#메세타고원
엘 부르고 라네로에서 레온 가기
오늘도 비교적 고도 변화가 안정적이다
엘 부르고 라네도에서 릴리에고스
예쁜 별을 보며 다음 마을 “렐리에고스”로 향하고 있다.
진짜 역대급 뷰였다….
릴리에고스 Reliegos
처음 도착할 마을이 12.8km 걸어야 나오다니…
첫 번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까지 날이 밝았다.
릴리에고스에서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만사야 데 물라스” 마을로 가는 길에는 소똥 냄새가 난다.
엄청 많은 소가 있는 곳을 걷기 때문이다! ㅎㅎ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Mansilla de las Mulas
Supermercados Dia
“만시아 데 라스 물라스” 마을에 도착했고, Dia 가게에 들러 갓 만든 빵을 사먹었다.
비야모로스 Villamoros
포르마 강 다리 Puente Romano sobre el Río Porma León
“비야모로스”를 지나쳐 다음 마을 “뿌엔떼 비야렌떼”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다리, 그 다리 아래 있는 포르마 강이다.
우리 나라로 치면 넓은 계곡 느낌이었다.
물이 맑지는 않을 것 같다. 뭔가 소똥이 흐를거같은 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무더위에 지친 우리의 발을 시원하게 식혀줘서 너무 좋았다.
뿌엔떼 비야렌떼 Puente Villarente
뿌엔떼 비야렌떼에서 아르까우에하
“뿌엔떼 비야렌떼”에 도착했다. 이후 소똥 냄새가 또 나기 시작한다.
아르까우에하 Arcahueja
다음 마을 “아르까우에하” 마을에 도착했다.
당나귀 귀가 벌레를 쫓느라 휘리릭 돌아가는 게 재밌었다 ㅋㅋㅋ
아르까우에하에서 발델라뿌엔떼
다음 마을 “발델라뿌엔떼”로 가는 길에 엄청난 벽같은 오르막길이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는 좌회전~~~ㅋㅋㅋㅋㅋ
발델라뿌엔떼 Valdelafuente
“발델라뿌엔떼” 마을 도착!
무더위에 소음을 참아가며 걸어야 한다는 사아아아실
발델라뿌엔떼에서 뿌엔떼 까스뜨로
게다가 일찍부터 더웠다는 사아아실
뿌엔떼 까스뜨로 Puente Castro
뿌엔떼 까스뜨로 도착!
여긴 뭔가 마을을 지나기보다 도로 옆을 걷는데 마을 표지판 하나를 지나치는 느낌이랄까…
뿌엔떼 까스뜨로 다리 Puente de Puente Castro
토리오 강 위의 보행자 다리 Puente Peatonal sobre Río Torío
이 다리들을 지나치면 “레온”에 도착!!!
레온 대성당 Catedral de León
레온 교구 대성당 박물관 Museo Catedralicio Diocesano de León
알베르게에 머물면 쎄요(도장)를 받을 수 있는데,
우린 레온에서 2박 머무르려고 알베르게가 아닌 숙소를 2박 예약했다.
그래서 대성당에 들러 쎄요를 받았다.
위치는 레온 교구 대성당 박물관!
동양인 식료품점 AlimentaciÓn Oriental Asia
그리고 동양인 식료품점에 가서 김치를 샀다 ㅎㅎ
산 마르쎌로 광장 Plaza de San Marcelo
레온에 도착해서 이 사자를 못 본다면 간첩!!!
꼬오오옥 이 광장을 들러 사진을 찍어보길 바란다 ㅎㅎ
Piso céntrico León 2
이날도 정성스럽게 음식을 해먹던 우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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